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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교육상상톡

답답한 영어공교육

  • 작성자 류안나
  • 작성일 2024-05-16 20:32:12
  • 조회수 93
  • 작성자 류안나
  • 필요성 및 개선방안 아이들이 다 알고있는 지식을 매 주 가만히 앉아서 참으면서 듣기보다는 교육청에서 좀더 획기적인 교육방법을 고민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할만한 현실적으로 쓸모 있는 영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좋으신 선생님, 인재들도 많으니 그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더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정책 제안 총6반이 있다면 2반 또는 3반으로 묶어서 학기초에 레벨테스트를 해서 수준에 맞는 무리로 나눈다음에 거기에 맞는 알파벳이나 회화수업이 들어간다면 아이들, 선생님들, 학부모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반명은 수준을 숨길 수 있는 슈퍼맨반 배트맨반과 같이 같은 수준의 이름을 붙혀준다면 학교와 선생님은 수준을 알 수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은 알 수 없게 한다면 반발도 적고 만족도는 높을것입니다. 이름도 매년 바꿔서 예측할수 없도록 합니다.
    학원들의 시스템이 사교육이다 뭐다 비난만 하기에는 앞서가는 트렌드이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공교육이 좋은 부분은 더해서 개발해 준다면 공교육도 사교육 못지않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10살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영어수업이 너무 재미없어서 하품만 하고 온다고 합니다.. 필히 교육청에서 이 사안을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10살에 영어알파벳을 가리키는 모습을 보니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유를 다녀오거나 영어를 일찍부터 배운친구들이 비중이더 높을거같은데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수준에 맞는 영어수업을 들을때까지 지루한 수업을 참아야하는걸까요
조금만 고민해보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